어른의 대화법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임정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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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이 않는 소통의 기술

어른의 대화법

저자 임정민

도서출판 서사원♥

상대방가 대화를 할 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쯤은

고민해봤던것 같아요

또는 말을하고 난뒤에 상대방의 표정이나 생각을 걱정했던 적도

종종 있었던 것같아요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특히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로

상대방의 표정을 알 수 없고

서로가 예민한 상태이기에 말 한마디도 조심해지는것같아요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다보니 간혹 생각지도 못하게

말이 안좋게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책을 접해보고 소통의 기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갈수있었던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말하지 않은 것을 듣는 게 중요하다.

피터 드러커

목차에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첫 페이지를 보고

어떤 의미일지 생각했던것같아요

말하지 않은 것을 듣는 게 중요하다 라는것이

상대방의 말 속의 의미를 파악해야한다는것인지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싶어요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때문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부분이예요

◈세 가지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것을 자아상태

◈세 가지 자아상태로 분류한것을 PAC자아상태 모델

책속의 예시가 정말 너무 적절해서 예시문을 읽으면서

나였다면 이렇게 했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좋은 구절


◐ PAGE 39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 PAGE46 관계는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고 소통은 말을 통해 이루어지며

말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 PAGE 70 소중한 관계를 지키고 싶다면 내 마음 상태를 들여다 보면서

순간순간 변하는 마음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려야 한다

◐ PAGE174 듣기 좋게 말하는 것은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일이다


특히 일할때는 그때의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말하는 방법이나 말투가

많이 달랐던것같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말에서 감정이 들어나는 것을 느끼고

다시 생각했을때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보통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말 예쁘게 해야한다 나쁜 말은 하면안된다

라고 알려주지만 정작 어른들의 말에는 감정 담긴 말들이 오가는것같다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였지만

정말 중요한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도록

무례한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에 상처를 주지않은 방법을

확인 해 볼 수 있도록 일러주는 책인것같다

두고 두고 읽어보아야하는 책인것같고

책에있는 에고그램 진단 방법으로 매달 체크해보면서

그래프를 확인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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