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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폴짝 신발 여행 -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2
김이삭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10월
평점 :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2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폴짝 폴짝
신발 여행
출판 가문비 어린이 저자 김이삭 그림 신소담
짧은 글귀에 많은 감정과 생각을 담은듯한게 시인것같아요
종종 아이와 방학 숙제로도 동시 적어보기와
글씨쓰는 연습을 할때도 동시를 쓰는것으로 종종 해보곤했어요
동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이번에 읽어본 동시집은 순 우리말과 민화로 만들어진 동시집이예요
동시를 읽음과 동시에 순 우리말의 낱말 뜻을 동시에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람으로 걷는 신발
구름으로 걷는 신발
지도 위로 걷는 신발
총 3부로 나누어진 이 동시집은
여러 신발과 관련된 흥미로운 동시 책이였어요
거기에다 순 우리말을 사용한 동시집이에게
일단 김귀요미의 관심이 올랐갔어요
저는 구름의로 걷는 신발 부분이 유독 눈이갔던것같아요
반면에 김귀요미는 지도 위로 걷는 신발이 더 읽기 좋았다고했어요


바람으로 걷는 신발
구름으로 걷는 신발
지도 위로 걷는 신발
총 3부로 나누어진 이 동시집은
여러 신발과 관련된 흥미로운 동시 책이였어요
거기에다 순 우리말을 사용한 동시집이에게
일단 김귀요미의 관심이 올랐갔어요
저는 구름의로 걷는 신발 부분이 유독 눈이갔던것같아요
반면에 김귀요미는 지도 위로 걷는 신발이 더 읽기 좋았다고했어요


전투화
철없던
막내 삼촌
첫 슈가 나온 날
불쑥불쑥 마바람같이 튀어나왔던 장난기
잡아내며
군기 잡는다
다른 책들에 비하면 글밥은 적지만
아이가 이런 동시집은 꼭 한두어번은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짧은 글이지만 그 글 모든의미나 감정이 담아져있는것같거든요
좋은 시를 예쁜 민화와 함꼐 볼 수 있어서 좋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