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김귀요미맘입니다아이나 어른이나 한번쯤 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무언가가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적 있죠원하는대로 되지않을때나무언가를 가지고싶을때나먹고싶은것등등~!아이들은 원하는바가있을때는말로도 표현하지만 그게 원하는대로 되지않을때는떼를쓰거나 화를내거나 울거하죠만약 이렇거 소원을 들어주는 거울이있다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500살 소원 거울저자권혁진𖤐출판다섯수레𖤐출간2021.06.15먹고 싶은 건 뭐든지 주는 거울 7나도 이제 나쁜 아이가 될래 거울 30내가 이렇게 커졌다니 거울 49놀면 놀수록 성적이 쑥쑥 거울 70내가 둘이라면 좋을텐데 거울 91동생보다 라면이 좋아 거울 114이 소원들을 보면 어느정도현실적인 아이들의 소원이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이네요 간식금지령이 내려진 주원이는마지막 용돈을 간식을 먹기위해서낡은 거울을 사게되요그런데 이 거울은 주원이가 먹고싶어하는 음식을언제든지 꺼내 먹을수있는 신기한 거울이였어요요리못하는 저한테도 있었으면 좋을것같아요!밥하기 싫고 아이가 먹고싶다는게 있을때바로바로 꺼내먹을 수있는 엄마들한테는매우 유용한 거울이지 않을까싶네요 살이 쪄서 간식 금지령이 내려진 아이친구들과 노는게 좋은 아이내가 둘이였으면 하는 아이등총 6명의 아이들이 각각 원하는 소원을 생각하고그 소원들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이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던것같아요김귀요미와 읽어보면서이 중에서 소원을 고른다면 어떤 소원이 더 공감되는것같아라고 물어보았어요아이는 두가지 소원을 골랐는데먹고 싶은 건 뭐든지 주는 거울놀면 놀수록 성적이 쑥쑥 거울 이렇게 두가지였어요책을 읽으면서 김귀요미의 소원에대해서도여러가지 들어볼수있었고책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또한 한층 커진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