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좀비 바이러스 연구 1 - 바이러스의 정체 ㅣ 좀비 바이러스 연구 1
백명식 지음, 안광석 감수 / 파랑새 / 2021년 3월
평점 : 
파랑새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에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귀요미 맘이예요~^^
오늘은 책의 제목이 조금 특이한 , 하지만 아이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바로 파랑새 출판사에서 출간된
좀비 바이러스 연구 1편과 2편이예요
그중에서 오늘은 1편과 2편에 대해서 먼저 서평을 해볼까해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펜데믹!
서울대 생명공학부 안광석 교수 추천!
좀비 바이러스 연구
1. 바이러스의 정체
2. 바이러스 전쟁
글. 그림 백명식 /출판사 파랑새 / 출간일 2021.03.21
아이가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 책이냐고하면서 엄청 궁금해했어요~!
요즘 시기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에도 바이러스 관련 책을 여러번 읽어본적이 있었어요
이번 책은 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
너무 만화로만 된 책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설명과 그림이 적절하게 있어서 아이가 읽어보는데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던것같아요
책의 시작은 바이러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해요
감기 눈병 광견병 소아마비 감연 사스 조류 독감등
무서운 질병에 걸리게 하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랍니다.
바이러스는 너무너무 작아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어요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전염성도 강하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더 위험한 바이러스
직접적으로 보이지않아 아이들이 생각하기에는 별거 아니겠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는것을
책을 읽어보고나서는 생각이 조금 바뀔것같아요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해요
숙주가 있어야만 살 수 있다고 해요
신기하게도 혼자 있을때 바이러스는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점
세포를 만나면 죽은 시체가 벌떡 일어나듯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활동을 시작해요
.
.
바이러스에게 정복당한 세포는 이상하고
괴상한 세포로 망가져 버려요,
이것이 감염이예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바이러스는 다양한 형태로 생겼어요~
책은 아이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되어있어서
그림고 글을 같이 보면서 읽어 보기 좋았어요!
1편에서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이되어있어요
세균 대장균 독감바이러스등..
생각보다 너무 많은 바이러스에 당황,,!ㅠㅠ
성질이 바뀐 바이러스를 신종 바이러스 라고해요
뉴스에서 코로나19의 변이된 신종 바이러스 많이 들어 보셨을것같아요
동물의 몸속에 살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 지면서 무서운 질병이 만들어지는것이라고해요
2편 바이러스 전쟁
표지가 정말 못된 표정의 바이러스들이 침투하고있는것같네요ㅜ.ㅜ
편은 요새에 맞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있는 것같아요
아이들은 그저 무서운 바이러스라고만 알고있는데
2편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해요
최근에 생긴 바이러스가 아닌가봐요
1930년대에 발견되었고 닭이나 개 돼지 조류 등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해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흔한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 라고해요
흔한 감기 바이러스라고하기엔 너무 치명적인데
그 이유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빠르게 변이하기때문에 위험하다고해요
유전 정보를 변회시키면서 복제하기 때문에 변이가 많아서 위험하다고 하네요
위에 그림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그림이예요
긴 면봉으로 코속과 입속으로 넣어서 침과 가래를 채취해서 검사하는 방법이예요
저도 전에 독감이 왔을때 검사을 받아본적이 있는데..아프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