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예배 - 사소한 하루는 어떻게 거룩한 예전이 되는가
티시 해리슨 워런 지음, 백지윤 옮김 / IVP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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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기독교적 찬가. 삶이 지리하고 멸렬하게 느껴질 때 일독을 권합니다.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던 삶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가지런히 정렬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소한 일상이 실은 전혀 사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필치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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