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쁜 책이라 울 아가에게 선물했죠.
앞에 사랑스런 글과 함께...
자기 동생이라 여기는 곰돌이와 함께 자주 읽곤 했는데,
이번에 생일날 아이 고모가 같은 책을 선물했더라구요.
그러더니 사촌동생에게 줄거라며
엄마처럼 책 앞장에 글과 그림으로 여겨지는 낙서를 하나가득 해놓았습니다.
동생 아들내미도 그걸 받고 좋아라 합니다.
올해들어서 피부트러블이 많아 고민하던차에,
더 비싼 화장품을 남겨두고 엔프라니를 신청하게 되었네요.
제 동생이 몇년을 쓰고 있는데, 적극 추천을 받아 써보게 되었어요.
정말 잘 스며들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정말 좋구요...
우선 트러블이 잦아들어서 고민이 없어진게 젤 좋네요.
계속 써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