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지 마! - 일하는 엄마의 마음과 생활을 보여 주는 책
정수은 글, 김혜영 그림 / 초록우체통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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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9개월인 우리아가보다도 어린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어떨지 말하지 않아도 알거 같아요
저는 매일 친정에 울아가를 맡기고 출근하는데도 하루도 맘이 편할날이 없습니다
엄마 한테도 죄송하고 아가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회사에서도 틈만나면 아가 사진보고 전화하고 그래요...T.T
이런 저의 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인거 같아요...
직장맘인 분들께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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