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깊은 무관심
김수현 지음 / 낮은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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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런 일이...‘ 라며 애잔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호기심 어린 시선과 한 마디 말이 오히려 상처를 줄 수도 있다. 누군가의 맘을 헤아리고 배려한다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짐작되는 것들을 한쪽으로 치우며 시작하는 지도... 속 깊은 무관심이야 말로 속 깊은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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