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논어 - 철학자 주자와 정치가 다산, 공자의 가르침을 논하다
한형조 지음 / 김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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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면의 고요에서 본성의 발현을 기대할 것인가, 문을 열고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 판단하고 실천할 것인가. 주자와 다산의 해석으로 읽는 공자의 말씀에 순간순간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된다. 책은 두껍지만 경쾌한 필치로 페이지는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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