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의 진상 - 노무현 정부에서 작성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허위보고서이며, 희생자 심사도 허위로 하였다
이선교 지음 / 현대사포럼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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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이 문제이다. 목사라면 진실을 추구해야하는데 군부정권 때 거짓에 세뇌가 되어 세상을 똑바로 보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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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기독교 변증 - 물을 건 묻자
조쉬 맥도웰.데이브 스테럿 지음, 오세원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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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시대정신`과 SBS에서 방영된 `신의 길, 인간의 길`인가를 보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많아졌다. 그런 소리들에 대해 역사적 고증을 통해 통렬한 논박을 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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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 Dee 2024-01-2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좀 지긋지긋합니다. 시대정신만 봐도 1974년대 샤를 프랑수와 드퓌의 뇌피셜로 집필된 책 Origene de Tous les Cultes 이 도로시 머독의 The Christ Conspiracy:The Greatest Story Ever sold 로 이어지고 피터 조셉의 영화 ZEITGEIST : THE MOVIE 로 갔다가 래리 찰스의 신은 없다로 이어진 것이죠.


외국에서는 시대정신 자체를 믿지 않고 신랄하게 비판하는 무신론자, 역사학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걸 고서 검증법이나 기타 자료 고고학으로 검증도 안 하고 그냥 우겨 믿는 게 어처구니없는 한국의 ‘무신론자‘ 분들이시죠. 최소한 무신론, 유신론, 불가지론 그 어떤 것을 믿든 자신이 믿는 주장에 대한 근거들은 확보하고 제시하면서 논리전개해 나가야 정상적인 인류의 시민이고 지성인이라고 볼 수 있죠.


검증도 안됀 얘기들 빡빡 우기는 것 보면 광신적인 행태를 보이는 몇몇 종교인들과 도대체 다를 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들의 무신론도 일종의 신념체계이고 종교이지 합리적인 주장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edia Britannica) , 고대사 백과사전(Ancient History Encyclopedia) (고대사 백과사전의 경우 옥스포드 대학교 및 미시간 주립 대학교 등 다수 교육기관에서 추천하고 가장 많이 읽힌 고대사 백과사전)에 의해 정면반박 당하는 내용도 굉장히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