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이야기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김보은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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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출간된 가마슈 시리즈를 모두(이 책 다음 권 포함) 읽고 <냉혹한 이야기>같은 걸 쓴 루이즈 페니가 얼마나 특별한 작가인지 생각했다. 인간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기 때문에. 순진한 희망도 냉소적인 절망도 아니지만 희망적이면서 절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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