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6단계(5,6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독해!!

그냥 책만 읽으면 저절로 되는 줄 알았죠.

어휘냐 독해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는 건 없죠.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거예요.

뭐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지 참 고민도 많았는데

미래엔 하루 한 장 독해를 시작으로 조금 더 가까워진 거 같아서

이번엔 비문학 독해를 준비해 줬는데 역시나 어려워하네요.

워낙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온 터라

비문학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은 했지요.

용어도 어렵고 그렇다고 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본 적도 없고 말이죠.

뭐 미디어 세상에 공부할 필요가 있냐는 아이의 발언에 불끈하기도 했지만

하루 한 장 부담 없이 공부 습관을 잡아가고 있답니다.




하루 한 장

독해

비문학 독해 사회 편 6단계

(5, 6학년)










하루 한 장 독해

비문학 독해 사회 편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5, 6단계는 5, 6학년 수준이랍니다.

사회를 어려워하지만 과감하게 6단계를 선택했는데

아이가 잘 따라와 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문학보다는 워낙 비문학 과목을 어려워하는데

은근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더라고요.











하루 한 장 사회 편의 비법은

사회 영역 글을 통한 배경지식 확장과

비문학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매체 자료에서 정보를 분석하는 미디어 문해력 강화,

그리고 궁금증을 해결하며 심화 학습 가능한 블렌디드 러닝을 제공하니

교재를 푸는 동안 독해를 키우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글과 자료에 담긴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재를 풀기 전에 구성과 특징을 잘 살펴봤다니다.

우리 아이처럼 단순히 글자를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사실을 확인하고 의미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해야 하는 힘이 있어야

독해를 했다고 볼 수 있죠.

미래엔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회의 폭넓은 이야기를 통해

제대로 독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재라고 하니

매일 한 장씩 매일미앨 

'매체 독해+ 글 독해+ 하루 어휘' 3가지 학습 구성으로

아이와 함께 25일 5주 동안 문해력을 키워볼까 합니다.











사회 편 6단계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부터

시장과 경제, 세계의 자연환경과 국제 분쟁까지 다양하게 배우게 됩니다.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는 과학과 사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년별로 주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네요.











먼저 매체 자료로 미디어 문해력을 키워요.

일상생활에서 각종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카드 뉴스, 광고, 그래프 등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일단 짧아서 좋아해요

그리고 글로만 설명하면 자칫 지루하고

안 그래도 하기 싫은 비문학이 더 싫어질 수 있을 테니까요.











1학기에 수행평가에서 지도를 받았어요.

여름방학에는 사회와 과학을 예습, 복습하자고 쌤과 약속을 했다죠.

이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의미로 문제를 풀긴 했는데

문학에서도 문단 나누기를 참 어려워했는데

역시 비문학에서 같은 실수가 있어요.











그러나 조급하지 않게

틀린 문제는 한 번 읽어보고 그래도 안 된다면

정답과 해설을 통해

글 속의 정보를 파악하는 힘을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하루 한 장 주제 학습이 끝나고

교재 속 QR 코드를 스캔하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는 물론 관련 도서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영화를 같이 봐서 아이도 잘 알고 있죠.

영화에서 보던 인물을 책에서 보니 아는 척은 100%네요. ㅎㅎ

꼬꼬무 좋아하는데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터져 나오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비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거 같아요.











사회는 용어들도 어렵고 단어 뜻을 모르면 독해는 더 어려워지죠.

본문 하단에 단어 풀이를 통해 어휘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낱말의 뜻을 찾으며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비슷하거나 반대의 뜻, 헷갈리는 말 등을

찾고 쓰고 긋다 보면 독해는 물론 어휘도 쑥쑥!! 커지죠.











아직은 잘 모르는 단어들도 많지만 하루 한 장과 함께

매일매일 학습하다 보면 자신감도 따라붙고

어려운 비문학도 빠르진 않지만

조금씩 공부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아직 본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힘이 부족하지만

미래엔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 사회 편은

사회 교과 연계라 폭넓은 사회 이야기의 공부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 한 장의 힘을 믿어요. ㅎ











저도 퍼즐 푸는 거 정말 좋아해서 신문을 따로 받아 볼 때가 있었죠.

주제에 맞는 용어의 뜻을 신나게 퍼즐도 풀고 낱말도 찾으며

다시 한번 떠올리며 공부할 수 있어요.

보통 수학과 영어는 학원을 통해 배우게 되고

비문학은 따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하루 한 장으로

홈스쿨링 하면서 꾸준하게 독해의 힘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수학도 영어도 잘 하려면 공부력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비문학도 이제 똑똑하게 독해의 힘을 키우고 

생각하는 힘까지 키우고 있지요.

완북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이 교재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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