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6-1 기본편 (2024년용) 초등 우공비Q+Q 수학 (202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곧 방학이고

새 학기도 시작하려면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긴긴 방학에 준비해야 할 게 많은 우리 아이!

이번에 좋은책 신사고에서 

단계별 유형 기본서로 새학기 준비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대부분 고학년이면 수학학원으로 많이 보내는데

저희 아인 아직 학원이라고 해봐야 태권도만 다니고 있거든요.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제는 2022년이면 초등 마지막 학년이 되는데

기본은 다져놔야 할 것 같아서

좋은책 신사고 우공비 Q+ Q 초등 수학 6-1 교재로

하루하루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우공비 Q+ Q는 신간이랍니다.

기본편, 표준편, 발전편으로 3단계로 구성되어있죠.

저희 아이의 수학 학습 수준에 맞춰

단계별 유형 기본서 Q+ Q 기본편을 선택했어요.


√ 기본편

개념 유형 마스터 난이도 하~ 중상 수준

√ 표준편

실전유형 마스터 난이도 중하~ 상 수준

√ 실전편

심화 유형 마스터 난이도 중~ 최상 수준


Q+ Q 노트도 함께 받았는데

우리 아이는 이 노트를 어떻게 활용을 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예습도 복습도 하지 않고 

학교 수업에 맞춰 2학기에 교재는 풀고 있었는데

따로 오답노트는 없었거든요.









유형으로 배우고

유제로 익히는 구성으로

완벽한 개념과 유형 학습이 가능하다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록으로 숙제 교재와 정답풀이가 있어요.

사실 저도 수학을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정답풀이를 보고 교재를 선택하는 편인데

우공비 정답지는 정답 빨리보기와

풀이를 너무 잘해놔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 하기가 딱 좋더라고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 진도 교재

개념 학습

개념 유형

대표 유형

단원 마무리

√ 숙제 교재

계산력 연습하기

개념 유형 연습하기

대표 유형 연습하기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부터 익혀요.

몫이 1보다 작은 (자연수)÷ (자연수)

한눈에 쏙 들어오게 ㅁ 박스도 만들어두니 

꼭 한 번씩 훑고 넘어가야겠어요.

보통 교재를 풀다 보면 이런 유용한 TIP를 쉽게 지나치곤 하는데

이번만큼은 꽉 잡아줘야겠어요.









6학년 교재라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헷갈리는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첫 단계부터 순조롭게 풀어낸 것 같아요.









대표 유형은

시험별 출제 비중이 높은 유형+ 유제입니다.

두 나눗셈의 몫의 합을 구하라고 했는데 곱하기를 했네요.

보통 이런 문제는 문제만 잘 읽어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틀린 문제는 Q+ Q 오답노트에 

정리하면서 개념을 조금씩 잡고 있답니다.









오답노트도 하다가 보면 나름 요령이 생기겠죠.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에요.

교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엄마의 잔소리가 느껴지죠.ㅋㅋ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뿌듯하답니다.

아이도 이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붙지 않을까 기대가 된답니다.









 

이번 가분수 ÷ 가분수에서 02번에 (2) 번 문제에 난관에 부딪혔어요.

분명 방법 1과 2를 다 풀어봤는데도 ㅋㅋ 15/110이라고

문제 출제를 잘못 냈다고 ㅋㅋ

약분을 안 한 거 있죠.

분수에서 약분하는 걸 자주 까먹어서 틀린 문제가 많았는데

큰 수에 약분이 안 된다고 생각했나 봐요.










공부라고는 학교에서 하는 게 전부인 아이랍니다.

쌤이랑 상담을 해도

아이가 집중을 할 때와 아닐 때의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공부하는 습관만 길러준다면 충분히

공부에 자신감도 붙을 거라고 하셨는데

집에서 교재를 풀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우공비 정답 풀이는 설명이 나와있어서

아이가 혼자서 정답풀이를 보며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엔 대략난감!!

문제를 풀기는 열심히 풀은 것 같은데

어느 것이 정답인지 아리까리하게 정답 표시를 해놓았어요.

그리고 삼각형의 넓이와 

마름모의 넓이 구하기에서 모두 틀리고 말았어요.

넓이 구하기는 5학년 1학기 때 배웠죠.

역시나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삼각형의 넓이= 한 변의 길이× 높이 ÷ 2

마름모의 넓이= 한 대각선의 길이× 다른 대각선의 길이÷ 2

그냥 길이× 높이만 계산을 했네요.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1달에 4권씩 문제집을 푼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지인은 많이 푼다고 다 잘 하는 건 아니라고 하고

아직 수학 공부의 정석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우공비와 함께 

내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좋은책 신사고 우공비 화이팅입니다.








이 도서는 좋은책 신사고로부터 무상 지급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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