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본책 + 무료동영상 + 발음트레이닝영상 + MP3 파일 + 남부발음 PDF&음원 + 주제별 OPI 모범답안 외 10가지 학습자료] ㅣ GO! 독학 시리즈
윤선애.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베트남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이 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한 달 만에 회화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입문서입니다. 발음부터 문장 구성, 실용 회화까지 점진적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학습자의 자신감을 높이기에 충분합니다.

베트남어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껴지는 발음과 성조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발음 트레이닝 영상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실전 회화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예문과 원어민 음성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되어, 단순히 눈으로 읽는 공부를 넘어 입으로 따라 하며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모든 이에게 최적화된 입문서이자 독학 교재입니다.

체계적인 구성, 풍부한 학습자료, 실제적인 활용도까지 갖춘 이 책은 혼자서도 재미있고 확실하게 베트남어의 첫걸음을 내딛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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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 - 아이의 기본기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거실 교육의 기적
공성애.김석지음 / 웨일북 / 2025년 6월

“아이를 변화시키는 힘은 하루 30분, 거실에서의 따뜻한 시간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가 아이와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방법, 바로 거실 교육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합니다.

공성애 교수와 김석 교장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닌, 아이의 인성과 자기조절력, 사고력을 기르는 실천적 가이드입니다.

저자들은 실제 교육현장과 심리 상담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말투, 리액션, 시선이 아이의 자존감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근거와 사례로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스마트폰보다 부모의 눈빛이 먼저인 아이, 실패할 수 있는 연습이 허용되는 환경 등 아이의 기본기와 정서 안전감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에 집중합니다.

또한 챕터마다 즉시 실천할 수 있는 30분 루틴 예시가 있어, 육아에 서툰 부모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이나 학습 저하가 걱정되는 부모들에게, 해결책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함께 있는 시간의 질부터 돌아보라는 조언이 깊이 와 닿습니다.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은 성공보다 사람됨을, 결과보다 관계를 중시하는 부모 교육서입니다.

아이의 진짜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거창한 교육법보다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이 30분의 기적에 귀 기울여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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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애 #김석 #웨일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이창현 지음 / 모티브 / 2025년 5월

말은 거창한데 행동은 제자리걸음인 나에게 묻는다.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도발적인 제목처럼 이 책은 우리 내면의 게으름과 자기기만을 가차 없이 직면하게 만듭니다.

저자 이창현은 강렬한 언어와 현실감 있는 조언으로, '계획은 세우지만 실행은 미루는' 현대인의 가장 큰 병폐를 정조준합니다.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실행력을 방해하는 심리적 메커니즘, 무기력의 구조, 자기합리화의 습관을 분석하며, 말보다 ‘움직이는 나’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 전략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문체는 날카롭지만 결코 차갑지 않으며, 읽는 내내 웃음 반, 반성 반의 묘한 자극을 줍니다.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는 작심삼일이 일상이 된 이들을 위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일침서입니다.

말보다 행동, 계획보다 움직임, 고민보다 실천이 필요한 지금, 이 책은 당신의 뻔한 루틴에 강력한 충격을 던져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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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ㅣ 마흔에 읽는 서양 고전
임재성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5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우리는 침묵해야 한다.”
이 단 한 문장으로 철학의 경계를 넘어선 비트겐슈타인은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적인 충격과 삶의 성찰을 안겨줍니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그 철학자의 언어와 고뇌를 마흔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 맞춰 풀어낸 철학 인문서입니다.

임재성 저자는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어, 고독, 침묵, 삶의 의미 같은 주제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되묻게 만드는 힘을 발휘합니다.

철학을 어렵게만 느껴온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삶 속에서 철학을 실천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나와 세상의 사이, 언어와 침묵의 틈에 있다.

그 진실을 마흔의 독자에게 따뜻하고도 정제된 언어로 건네는 책,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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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케이크 레시피

과일 케이크 레시피 - 디저트 공방 atelier h
혼마 세츠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4월

「과일 케이크 레시피」는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의 정수를 담은 감각적인 레시피북입니다.

혼마 세츠코 작가는 일본 디저트 공방 atelier h의 인기 메뉴들을 중심으로 과일 고유의 색감과 풍미를 살린 고급 디저트 만들기 노하우를 정성스럽게 소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계절별 과일의 특성을 살린 케이크 구성이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딸기, 복숭아, 포도, 무화과 등 다양한 과일이 주인공이 되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전해주는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단순한 레시피 소개를 넘어, 공방에서 실제 사용하는 재료 배합과 조리 팁, 장식법까지 세심하게 수록되어 있어, 베이킹에 자신 없는 이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 좋습니다.

특히 과일 손질법이나 수분 조절, 시럽 사용법 등의 기본기도 함께 설명되어 있어 실용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추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케이크 레시피집이 아니라, 과일과 케이크가 어우러지는 예술을 배워가는 여정에 가깝습니다.

계절을 담은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과일 케이크 레시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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