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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도 직업이다 ㅣ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1
최광현 지음 / 커리어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리어 북스 직업시리즈 1 무당도 직업이다.

최광현- 한식셰프로 방송 출연과 대학 교수를 역임하다 신의 부르심을 받고 중생구제에
나선 일월성신보살
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토정비결을 본다.
올해 나의 건강, 인간관계,재물 운 등이 궁금해서이다.
사주를 보며 그 한해를 계획해보고 그려 보는것이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유명한 사주, 신점 전문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라의 미래를 점친다.
국가적, 개인적 큰일에 간혹 무속의 힘을 빌려왔다.
새해 운세를 점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웃으면서 보는 것처럼
그들이 직업도 편하게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
고려시대 이전에는 종교와 정치가 하나여서
왕은 신관을 겸직했고, 무당은 위상이 높은 직업이었다.
조선시대부터 천한 계통으로 취급되었으나,
현대에 와서 굿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한국의 독특한 문화로 인정되고 있다.

무당이란 신과 인간의 중간 사제자로서,
무당굿이나 점집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직업인
고대에는 대다수 왕이 무당을 겸하는 제정일치 사회
즉 종교와 정치가 하나여서 왕은 신관을 겸직했다.
그러나
조선시대부터 천한 계통으로 취급 받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큰 굿거리 무당은 국가에서도 무형문호재로 보호 받고 있으며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 문화재로 인정
서비스업종으로 납세의 의무를 지니며 직업코드 41622 점술관련종사원
2019년부터 민족종교로 인정
무당에게 필요한 존중
방송에 나와 연예인의인생을 카운슬링하는 방송 직업 의식변화 흐름을 타고
무속인도 하나의긍정적인 직업으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
무당의 신령은 유교적인 조상 개념에 비해서 사고방식이나 신앙 체계가 더 넓고 깊다.
무당의 성무과정은 잘 먹고 잘 사는 일과 연결되는 현세주의적이면서 공존주의적인 세계관을 보인다
한국인의 가치관, 삶의 양식과 같은 근본적인 정서와 무당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일례

무당 전문분야
1.상담전문가, 굿연행전문가, 치병전문가
2.자기정화로 신과 영통하는 과정
3.기능전수로 무당의 굿 춤사위 등을 전수하는
무당에도 전문분야가 있다.
연예인도 가수,탈렌트,방송인처럼 말이다.
신내림을 받았다고 해서 법문을 외우고 굿을 하고 점사를 봐 줄 수 있는 상태로 바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과정에는 스승도 필요하고 나의 노력도 필요하며 그것이 익숙해지는시간도 필요하다.
무당으로서 삶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한개의 직업만으로 살 수없는 사회가 되었다.
최근에 본 티비에는 예전에 연예인 이었던 분이
역술가가 되어서 나타났다.
그 역술인이 연예인의 신년 운세도 보고 이런 저런 조언도 해주었다.
운명에 맞는 길이 있을까?
신과 사람의 매개체인 무당
보통사람은 직업을 선택하지만
무당인 그들은 신의 매개자로 선택 받는다.
그들 역시 직업으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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