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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해가 되면 유서를 쓴다 - 인생 정리와 상속의 기술 ㅣ EBS CLASS ⓔ
황신애 지음 / EBS BOOKS / 2021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팍팍할땐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보라고 친구가 그랬었다.
살고자 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한 해 한 해가 가고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서
삶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생각 내서 이 의문을 풀고자 하지만
핑계라면 핑계 .. 시간이 그리 허락 하지 않더라구~
책을 읽어보며 내 지금의 궁금증을 같이 풀어 가볼까 한다.
나는새해가되면유서를쓴다
황신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부자의 파트너
펀드레이저 기부모금활동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펀드레이저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누군가의 재산 총액이 아니라 그것을 일군 사람의 이야기다.


지혜로운 부모는 돈 버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절약하고 아끼는 법을 가르친다.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몸에 밴 생활습관이고 훈련하지 않으면 잘하기 어렵다.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돈에 대한 관념이 명확한 사람은 돈을 쓰는 능력도 뛰어나다.
돈을 잘 쓰는 사람들은 쓰는 것에 대한 원칙이 분명한 사람들이다.
성공한 사람이 기부를 할까
기부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걸까
더불어 살아가는 것 공존의 중요성
무언가를 기여함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에게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부여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기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와 앞으로 살아갈 확실한 사명을 확인한다.
잘 버는 시대를 넘어 잘 남기는 지혜를 배워야한다.
인생에서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돈으로 할수 있는것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돈은 결국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진리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
죽음에 대한 준비는 잘 죽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이 시간을 잘 살기 위한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내려놓아야 할 때를 안다
행복한 상속의 비결은 내려놓음이다.
준비가 필요한 일이라면 지금 이 순간 그 일을 시작해야 한다.
유언을 쓰는 시간은
성공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노후를 위해
열심히 수고하며 살아온 과거의 삶에 잠시 쉼표를 찍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나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과거를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덜어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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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을 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삶을 정리해보아야 한다.
생각과 삶을 미리 정리해두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그러고나서는 님은 생에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정한다.
줄어든 수입에 맞춰 생활 경비에 대해서도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고
나에게 맞는 새로운 취미와 일상적인 활동을 구상해 본다.
나눔은 중독성이 있다.
주면 줄수록 더 주게 되고,퍼준다고해서 내가 더 궁핍해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돌고돌아서 나누는 사람에게는 돌아오는 것도 많아진다.
태어나는 날짜는 정해지지만 죽음은 정해지지 않는다.
그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이치이다.
언제 어디서 찾아올 죽음을 준비 하는 것도
인생을 알아 가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올해를 다른해보다 나눔을 실천하고
또한 마무리하는 의식으로 생애 처음으로 나의 유서를 써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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