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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몇년전에 그가 <개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때도 다섯권이나 되는 분량때문에  읽어볼 생각도 않았었다. 그런데 우연히 <나무>를 접하게 되었고 이제부터라도 그의 장편들을 읽어보리라 맘 먹었다.

<나무>는 정말 상상력이 뛰어나다.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진 종합선물세트같다.

베르베르는 장편을 쓰는 동안 저녁마다 한시간 씩 틈을내어 단편을 쓴다고 한다. 장편에 대한 스트레스를 단편을 씀으로 인해 푼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그가 타고난 작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말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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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복자 - The Conqueror of English
이상준 지음 / 영어정복자(리더스)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신문에서 서평만 보고 산 내 잘못이다.

바보같이 광고에 넘어간 것이었다.. 한국외대생들이 추천하다니... 한국외대가 다시 보인다.

이책은  소설도 아닌것이 황당무계하기가 무협소설비슷하며, 영어문법을 정복하는 것이 어찌하여 영어정복인지.. 이제까지 산 책중에서 가장 돈 아까운 책이다.

누군가 이 책을 사고자 한다면 말리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은 오자가 얼마나 많은지 ... 코미디 수준이다.  초등학교 학예지도 무수하게 읽고 또읽어 오자와 탈자는 적어도 없게끔 하는데..  정말 사지 말았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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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의사 2005-12-19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를 무술로 바꾸면 진짜 무협지랑 다를바가 없죠.. ㅋㅋ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머니가 15일정도 여행을 가시게 되어서 급한 마음에 구입한 책이다..

식구들의 밥상을 준비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나로써는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올라와 있는 이 책에 눈이 갈수 밖에 없었다. 주문한지 4일만에 책이 도착했다. 전체적으로 쉽게 쓰여진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요리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런데 2000원으로 밥상을 차린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일단은 전체적으로 쭈욱 홅어보았다. 일단 간단하겠다 싶은 것부터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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