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정말 허탈하게 웃고싶군요. 중학교 필독도서여서 역마를 읽게 되었는데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역마살이라. 만약 나였다면 어떡했을까.. 그래도 전 엿장수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