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웹소설 쓰기 -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
이청분 지음 / 멀리깊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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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웹소설 뿐만 아니라 글쓰는 일은 누구나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요.
챗gpt 활용에 대해 이야기도 정말 많이 나오는데 글쓰는 것도 어렵고 챗gpt도 어려우니…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 지도 모르는 찰나에 만난 책입니다.
뭐든 시작이 반이라지요. 글쓰기를 시작해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훨씬 수월하게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챗gpt 활용 글쓰기 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꼼꼼하고 실용적이어서 가장 도움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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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 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인물로 배우는 경제 입문서!
조립식.조윤형 지음 / 길벗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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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든 전체 역사를 훑어 가며 그것 자체의 학문을 배우는 것은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심리학이나 철학의 경우가 그렇다. 고대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외워가며... 공부하자니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해버린다.

 

경제학도 마찬가지이다. 알아두면 좋은 건 알겠는데,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온다.

만화경제학은 그런 나의 고민을 해결해준 책이다.

서점에서 표지에 굵게 쓰여진 만화경제학이라는 제목을 보고서 그 자리에 서서 읽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아담스미스나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말을 했고 무슨 이론을 펼쳤는지 첫장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다보면 경제학 전반에 대한 이해가 된다.

사실 그냥 만화기만 했다면 훅 읽어버리고 말았을텐데 경제학자별로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 이해하며 읽기에 좋았다.

 

경제연대표도 재미있었다. 한동안 맨큐의 경제학이라는 책 제목을 엄청 들었던 것 같은데 맨큐가 현재 계속 활동하고 있는 경제학자라는 사실도 재밌고, 마르크스랑 고종황제가 비슷한 시기의 사람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기초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경제학을 전공자인들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여덟명의 경제학자와 그 시대 경제학의 역사 정도는 분명하게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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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Handy! -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100개 필수 표현
N.S. Yoshitomi 지음, 염정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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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갔다가 본 작고 예쁜 회화책

 

나, 회화가 좀 되는데 왜 드라마는 안 들리는 것인지.. 싶은 사람들한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드라마를  볼 때 가끔 튀는 문장이 하나씩 들렸었다.  아, 저건 뭐지 하고 그냥 넘어 갔었던 문장들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선 문장들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정말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쓰이는 문장들을 공부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 한 권만 외우고 나면 외국인과의 대화에 조금 더 자신이 붙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나.

 

무엇보다 언제 사용하는지 정확히 상황을 알려줌으로 훨씬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그리고 책이 작아서 들고다니며 보기에도 딱이다.

아침에 지하철에서 한 번, 집에 들어올 때 한 번

mp3 파일을 따라 듣고 보고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리 속에 남아 있다.

하루에 딱 10분, 한 문장씩! 가볍게 외울 수 있어서 참 좋다.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회화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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