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이키드 스트렝스
브랜든 리 지음 / 젤리판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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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들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사회인이 된다.
사회인이 갖춰야 할 덕목.. 현대의 사람들에겐 그 덕목이 좀처럼 깐깐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지금 20대의 내 주변인들만 봐선 객관적일 순 있지만 바라는 것이 너무 많다. 그러기에 실업률도 높아지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노력한 만큼에 대가는 당연히 치뤄주는게 회사이다.
조금이나마 잔머리를 굴려가며 일을 쉬려고 하는 직원은 그렇게 복지타령을 할 자격이 없다는 소리다.
열심히 일한다면 회사뿐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큰 혜택으로 작용될 수 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살아간다면 조금만 생각을 바꾼다면 지금 다니는 일자리를 훨씬 능률적으로 마음편히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책은 아주 현실적으로 밀접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사회인들에게 추천해줄만한 바로 그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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