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이 읽는 동안, 책을 덮은 후까지도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책을 읽느라 해가 뜰때까지 밤을 꼴딱 새버린건 처음이다.
어쩌면 내 인생에 결과적으로 큰 영향을 줄 작품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