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을 시작하는 데 있어 우리에게 어떤 태도를 가지고 학문을 바로 할지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비록 제사나 부모님초상이 있을 때 대한 태도에 관련 내용은 어렵지만. 나머지 내용은 우리가 새겨둬야할 내용이 많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주입식. 잘못된 교육제도를 꼬집는 책이다.일제강점기시대 때 부터 들어온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서양에서 군사를 키워놓기 위해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것 그대로 우리나라에게 들어오면서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를 잘 설명래준 책이다. 읽기에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육제도에 대해서 묶은 체중이 내려갔지만 한 번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다보면 가슴이 참 아팠다.
우리나라 교육방식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무작정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이며 너무 공부에 집착하지 말고 쉬어야 할 때는 꼭 재대로 쉬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 자녀 교육법을 생각한다면 이상적인 내용일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 포인트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잘 알려주면 잘 알기때문에 구지 소리를 치거나 폭력으로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를 보아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대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