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황제 3 - 풍화초로
이월하 지음, 한미화 옮김 / 산수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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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굵직한 시대물은 거의 읽은 편인데 생각해 보니 외국것은 삼국지가 전부다. 서점에서 1권을 조금 보고 바로 주문했다. 18권 덜덜덜. 언제 다 모으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끔 중국 특유의 감정에 도취된 듯한 부분이 보이지는 하지만 어색하거나 하지 않고 어려운 부분도 예상외로 잘 읽히는 편이었다. 18권을 다 읽고나서 진짜 리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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