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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 계속 쓰려는 사람을 위한 48가지 이야기
은유 지음 / 김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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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작가의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 부드럽고 다정한 문체로 글을 풀어가는 방식을 봄날의 햇살같이 들려준다. 목적에 갇혀 왜 쓰려고 하는가의 원인을 찾기보다는 쓰기로 결심한 자가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써 내려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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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정한 기술 - 지구와 이웃을 보듬는 아이디어
변택주 지음 / 김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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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자연환경의 위기만이 문제는 아니다. 함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관계 위기도 심각하다. 이 책은 노인과 몸이 불편한 이웃과의 공생도 다룬다. 기술을 발전이 대다수를 위한 보편적인 방향으로만 흐르는 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다방면으로 선한 기술을 나누는 기업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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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루비
박연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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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이라고 하기엔, ‘여름’의 유년은 다 커버린 어른의 ‘시절’과 비슷하거나 더 성숙해 보인다. 아픔이 켜켜이 쌓이고 끝내 걷어낼 수 없는 상처를 어깨 위에 무겁게 얹고는 우리에게 조곤조곤 고백한다. 나는 불완전해. 나는 비겁해. 나는 초라해. 이런 부족한 내가 커서 어른이 된다면, 고모나 루비 엄마 아니면 새엄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걸까? ‘여름’의 비밀친구 ‘루비’는 여름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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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루비
박연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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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이라고 하기엔, ‘여름’의 유년은 다 커버린 어른의 ‘시절’과 비슷하거나 더 성숙해 보인다. 아픔이 켜켜이 쌓이고 끝내 걷어낼 수 없는 상처를 어깨 위에 무겁게 얹고는 우리에게 조곤조곤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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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개정판
이석원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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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작가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 2015년 초판을 읽었고 솔직 발랄하지만 어딘가 쓸쓸한 글의 매력에 빠졌었다. 나라는 인간은 어쩌면 이리도 매사에 진솔하지 못하지? 물음표가 끊이질 않던 시기에 만난 산문집. 자신을 원망하고 질책하며 사는 건 고되다. 다시 읽어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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