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작가님! 이번 작품도 너무 예쁜 작화와 깔끔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사실 삐뚤어졌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지만 일본 감성인가?하고 넘겼고ㅋㅋ 공수가 서로에세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워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sns는 백해무익하다는걸 또한번 느꼈습니다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어요, 더더 다작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쓰신 청게라구?! 캘린더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빠르게 구매하고 주말에 신나게 읽었습니다. 소재도 너무 좋아하는 소재인데 시작부터,,,세상에,,, 진짜 우울의 끝인 덤덤함에 너무 두근거렸어요,,, 지호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