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라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작화도 너무 예뻐서 눈이 정말 즐거웠구요. 사실 수가 엄청난 회피형 인간이라 속이 터질것 같았지만,,,사연도 있고,,,이런사람도 있을수있지 하고 봤습니다. 수가 헤매는 만큼 공이 파워 직진이라 밸런스가 더 잘 맞았던거 같아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권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버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존버하다가 크리스마스때 읽을까 했는데 못참고 바로 읽었습니다,,, 물론 후회는 없지만 크리스마스때 무조건 다시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