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버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존버하다가 크리스마스때 읽을까 했는데 못참고 바로 읽었습니다,,, 물론 후회는 없지만 크리스마스때 무조건 다시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