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극강의 불호키워드로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니ㅋㅋㅋ작가님 이전작품들 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키워드고 뭐고 그냥 읽었는데 진짜 취향을 넘어선 필력이 이런거구나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양쪽 다 걸레라서 누구하나 아깝지 않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