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에 읽는 크리스마스라니 너무 신선하고 좋았어요. 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밖에 떨어지는 벚꽃잎 덕분에 눈내리는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