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훌륭해서 보기 시작했던 작품인데 권수가 늘어나면서 캐릭터에 정도 붙고 내용도 재밌어지네요. 새로운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있었구요. 언제쯤 마음놓고 편하게 꽁냥댈지 궁금해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