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수집 생활 - 밑줄 긋는 카피라이터의 일상적 글쓰기
이유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책 속의 기발한 문장 몇 부분만 고쳐서 카피로 쓰는 게 정말 문제가 안 될까 작가들은 한 문장 쓰느라 몇 시간 아니 며칠을 골머리 썩기도 하는데 남의 생각 훔쳐다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걸 가이드랍시고 너무나 당당하게 알려줘서 놀랐고 진짜 뻔뻔하고 낯두꺼운 책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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