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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처럼 생각하기 - 목적 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에서 평화, 안정,목적을 찾고 싶다면 읽으면 좋을 책.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때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상당한 페이지에도 비교적 술술 읽혔다.
이 책은 추천사를 쓴 어느 분의 말처럼 지혜를 아주 싶게 이해시켜 주는 책이다.
전혀 모르던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있진 않은데 새롭게 와닿았다.
밑줄 그어가면서 꼼꼼하게 읽고 인덱스 해 놓은 부분은 두 세번씩 더 읽었다.
몸에 좋은 재료들로 차려진 밥상을 눈 앞에 두고 먹을지 말지는 이제 내 선택일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아니라고 안먹을지 ㅋㅋ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내 인생에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는 것은 아닐텐데
잠시나마 정말 평화로움을 느꼈다.
내가 오류에 빠지고 ,
나만 옳다는 오만에 빠질 때
이 책에서 읽은 그 지혜 한도막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수도자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전문가가 아니여도 끊임없이 '현재'를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럼은 모두가 수도자라고 말한다.
▫️"남들이 하는 것이나 못 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하는 것이나 못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p61
▫️기억하라. 하고 싶은 말을 언제든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진정한 자유란 그런 말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p82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유명해져서 꿈꾸던 일을 죄다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게 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_짐캐리 p132
▫️'...이면 좋겠어요'는 '내 행동은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아요'와 같은 말이다. p147
▫️내가 어떤 사람인지 결정하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내 '행동'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p171
▫️"자신의 한계를 믿으면 마음이 열리고, 남의 재능을 믿으면 안심할 수 있다. 내가 모든 걸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것, 다 할 방법도 없다는 것, 내가 못하는 일은 다른 누군가의 재능이며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나의 한계는 다른 사람의 재능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p178
▫️"정신 이상이란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결과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p263
▫️우리가 소금의 존재를 인식하는 경우는 음식에 소금이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뿐이라고 했다. ... ... 소금은 워낙 겸손해서 무언가가 잘못되면 그 덤터기를 뒤집어쓰고, 모든 게 잘되었을 때는 결코 생색내는 법이 없다. p311
▫️우리는 나에게 불운은 마땅하지 않지만, 나에게 일어나는 축복은 무엇이든 다 당연하다는 생각에 습관처럼 젖어 있다. p346
▫️뭐가 되었든 내가 베풀 수 있었던 것은 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음응 기억한다. p357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 p413
▫️"신발이 없어서 울고 있다가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_헬렌 켈러 p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