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두권으로 분권되어 있는데 1권은 민법총칙편이고 2권은 물권편과 채권편을 담고 있다. 일단 책은 펼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시원시원한 활자의 크기가 제대로 장년층에 어필될 것 같다. 이론부분은 전체적인 설명이 법률서처럼 딱딱하게 가르치려는 느낌보다는 가볍게 상식선에서 술술 익히는 문체여서 큰 어려움 없이 진도가 나가진다. 각 챕트의 시작에는 전체적인 단원 구성도가 있고 어떤 학습 키워드를 가지고 학습전략을 가져가면 되는지 안내하고 있다. 중간중간 주요개념에 대한 음영처리나 개념적용문제로 제시되는 기출문제, 헷갈릴 수 있는 개념 등은 '참고' 란을 통해 비교 도표 제시 등으로 눈에 정리하기도 좋다. '보충설명' 란의 기출지문 OX를 통해 바로 옆 본문의 이론정리한 내용을 즉시 확인학습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챕트의 끝에는 'OX문제' 란을 두어 주요한 개념을 정확히 다지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았다. 두께로 인해 다소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어렵게 쓰여져 있지 않아, 전체적으로 독학하는데도 전혀 어려움 없이 회독이 가능할 것 같다. 주택관리사 민법의 시작은 에듀윌 기본서로 하는 것을 강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