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海誠監督作品 君の名は。 公式ビジュアルガイド (單行本) -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신카이 마코토 지음 / KADOKAWA/角川書店 / 2016년 8월
평점 :
예약주문


이 글은 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모쪼록 참고용으로 편하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Thanks to' 버튼을 살짝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함부로 도용하지 말아주세요!

필자가 몇번이고 찍고 잘 찍어낸 사진을 골라내고 편집한 사진들입니다.ㅠㅠ

 

 

 

 

이 후기에 나오는 책에는 영화에 나온 장면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스포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미 11일 전에 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너의 이름은 오피셜 가이드북( 新海誠監督作品 君の名は。 公式ビジュアルガイド (單行本) )입니다.

 

사실 이번달 초에 입금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일주일 넘도록 기다린 끝에 드디어 받았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뒷표지입니다!

띠지에 다른 서적 표지들이 보이네요~

 

이 작품이 워낙에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인터넷 서점마다 너의 이름은 관련 책들이 일시품절 표시가 뜨고 그러네요ㅠㅠ

지금 이 리뷰를 쓰는 시점에서 이 오피셜북이 일시품절로 떠 있는데

조만간 알라딘이 다시 입고하겠죠?

 

 

 

 

 

 

택배를 막 받았을 당시입니다.

뽁뽁이 포장인데... 봉투가 핑크핑크한게 너무 예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에 택배 받았을 때 파랑파랑한 알라딘 뽁뽁이봉투를 받았었는데

솔직히 그 봉투도 예뻤죠 ㅎㅎ

 

 

저는 어떻게든 조심스레 개봉을 했습니다.

 

 

 

 

 

 

 

 

아까는 띠지가 보이는 표지라면

이 사진은 띠지를 벗긴 오피셜 가이드북 표지 사진입니다!

 

 

확실히 이 포스터 일러스트는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ㅠㅠ 블링블링하네요ㅠㅠ

참으로 인상 깊은 것...

 

 

속표지는 이 겉표지가 파랑파랑하게 바뀐 표지...입니다!

 

 

 

 

 

 

 

첫 내지는 너의 이름은 문구와

영화의 한 장면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장에는 명장면이 인쇄되어 있고

그 위에 일본어가.... 크흠...한자는 역시 못읽겠더군요ㅠㅠ

 

 

영화 오피셜 북마다 이런 페이지가 꼭 실려있는데

마치 오피셜 북의 양식 같네요 ㅋㅋ!

 

 

 

 

 

 

목차입니다.

내용이 알찹니다. 제 기준에서 볼 땐.. ㅎㅎ

 

 

음, 솔직히 작년에 샀던

괴물의 아이 오피셜북은 너의 이름은 오피셜북만큼 내용이 알차지 못했는데

이 책은 그래도 조금 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만족만족 ㅎㅎ

 

 

 

 

 

 

첫번째 코너는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가 나와 있습니다.

이미 영화를 미리 본 저는 이 책에서 스포를 맞을 염려는 없으므로 편하게 읽었습니다ㅎㅎ

 

 

장면 한 장면을 볼 때마다

아 이 장면 나왔지 하고 영화를 봤을 때의 여운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너마다 이렇게 작업본이 나오는데

이렇게 편집한 게 예쁜 것 같아요ㅠㅠ

 

 

그나저나 두 주인공의 몸이 뒤바뀌어서 나온 장면이네요 ㅎㅎ

 

 

 

 

 

 

 

성우진의 인터뷰 코너입니다.ㅎㅎ

두 주인공을 맡은 성우분이 나란히 서 있는 게,

두 주인공인 타키와 미츠하를 떠올리게 하네요!

 

 

 

 

 

 

여기엔 영화에 나온 배경지의 원화랑 그에 관한 인터뷰가 실린 것 같아요~

 

 

 

 

 

 

일본 서적에서만 볼 수 있는 띠지 영수증!

접어놓고 책에 끼워서 보관중입니다 ㅎㅎ

 

 

 

 

 

 

장면 원화본인 것 같아요

예쁩니다ㅠㅠ 아트북같은게 출간되면 이런 게 많이 실릴려나요?

 

 

 

 

 

 

너의 이름은 어나더 사이드 관련 글도 있습니다.

어나더 사이드다보니 실린 것 같아요. 한번 읽어보고 싶다.

나중에 한국에 정발되면 소설판과 함께 꼭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캐릭터 키 설정본도 오피셜북에 실렸을 줄은...

이런 건 아트북에나 실리는 건데 말이죠... 크 좋다..!

 

 

 

 

 

 

키 설정에 이어 캐릭터 설정까지!

이렇게 보니 타키가 멋있는 캐릭터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미츠하도 예쁩니다ㅠㅠ

 

설정본은 더 있는데 일단 컬러가 입힌 설정본만 올려봅니다!

 

 

 

 

 

 

배경지 설정도 들어 있습니다.

야 그야말로 알찬 책 구성...

 

 

 

 

 

 

사물 설정까지 나와 있습니다.

세세해라... 설마 아트북은 안나오는 건 아니겠죠...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조금 늦은 시기에, 게다가 이 책이 워낙에 인기가 많았던 책이라 그런지

제가 산 책은 5쇄본이네요.. 조금 아쉽다..ㅎㅎ

 

위에 있는 장면은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네요ㅠㅠ 저 부분 봤을 때ㅠㅠ 찡했는데...

 

 

 

 

 

 

마지막은 오피셜북이랑

같은 날에 왔던 일본판 팜플렛을 같이 인증!

일본판 팜플렛은 운좋게 구했는데

지금은 같이 잘 보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뒤에 샀던 팜플렛 책자와 함께!

 

 

 

솔직히 일본원서 책을 더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어나더 사이드...

일본의 노벨서적이 워낙 작아서 마음에 드는지라 사고 싶었는데... 쩝... 살걸 그랬네요 ㅋㅋ...

그래도 한국판으로 어나더 사이드 정발된다고 하니 나중에 소설판으로 구입해서 읽어야겠습니다.

 

듣자하니 이 책 오피셜북도 정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NT에서 검토 중이라네요. 된다면 정발되었으면 좋겠다...

근데 일본판을 이미 구입했는데...ㅋ..ㅋㅋ.. 뭐 어떄요 두 권을 나란히 놓고 일본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으니 ㅎㅎ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