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여자들
캐롤라인 무어헤드 지음, 한우리 옮김 / 현실문화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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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프랑스 점령기가
이 책의 배경이다.
폭력과 나치즘에 저항한 혹은 굴복한 프랑스인들의 이야기.
레지스탕스의 물결에서 작지않은 역할을 수행했고
절멸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서로 보듬고 연대하며 삶을 지켜낸 프랑스 여자들의 이야기.
삶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책.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나간 역사를 배우고 익혀야 함을 느꼈다.
2차세계대전 , 나치즘, 히틀러, 레지스탕스, 연합군, 아는것이 힘이다.
배우고 익혀야 당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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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5-05-07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