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정혜자선생님의 현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쓴글이라 그런지 심리학을 배우는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 부분 선생님의 결론을 잘 정리해 주셨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심리학을 배우는 자로서 큰 자극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