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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생물학 - 단세포에서 인간까지, 36억 년 지구 생물의 비밀 기똥찬 시리즈 1
글렌 머피 지음, 박우정 옮김 / 예림당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단세포에서 인간까지 36억년 지구 생물의 비밀>

기똥찬 생물학 

출판 : 예림당

글 : 글렌 머피
옮김 : 박우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인기작가이며 이미 여러 책들을 저서한 작가이므로
믿음이 생기네요 ^^


1.지구에 사는생물
2.생물을 다루는 학문
3.생물의 계
4.척추는 중요해
5.우리는 강한 포유류

크게 주제가 나누어져있고 세분화가 되어있다
메뉴얼만 보면 조금은 어렵고 다소 지루할듯 했지만 책을넘기면서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보통 대화체로 형성이 되어있어서 질문을하고
답을 하고의 형식이다 . 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일반적인 대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어찌보면 부모와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듯한것이
이책의 특징이다.

우선 중간중간 삽화가 포함이 되어있어 그림과 함께 글을 연결하여
보므로써 아이에게 다가가기 쉬운것 같다

그리고 그 주제의 끝자락에 항상 문제가 형성이 되어있는데 어려운
공부처럼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게임같은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이가 되어있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이 책이 사실 저학년에겐 글밥이 좀 많은듯한데 요즘아이들이 만화를
많이 접해있어서 아마 더욱 재미있어할듯하다

캐릭터들만 없고 글자체는 만화형식의 짧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짜여져 있다.

제목자체에서 느껴지는 생물학은 어느새 우리 아이에게 호기심을 이끌어
책에 손이가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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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P.M 포르니 지음, 조인훈 옮김 / 행간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받고 .. 예의라는 단순하고도 쉬운 뜻을  한번 생각해봤다 

 

예의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  이라고 한글사전에   

표기되어있다.

책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우리가 하는 말투나 몸가짐 그리고 행동들을 알려줌으로 사람이 살면서 예의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법을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다 . 

 
행간 출판  : P.M 포르니 지음

 

파트 1  예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파트 2 예의가 몸에 붙는 규칙 25가지에 대한 이야기
파트 3 온갖 방해꾼들로부터 예의를 지켜내려면 

 

파트를 나누어서 예의란 무엇이며 . 또한 이시대를 사라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또는
ㅇㅓ떠한것을 예의라고 하는지에대한 글이 명시 되어있다 . 
그리고 실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의 예의에 벗어나는일과 또 그런상황에서의  

대처방법등도써져있다 .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생활속에 행동양식이 이렇게나 예의에 범주에 들어간다는것을 알고 놀랐다

관심갖기 .다른사람인정하기.좋은것만보기.경청하기.포용하기.친절한 말 한마디

험담하지않기.인정하고칭천하기.거절도 받아들이기 등등..

알고 있지만 어쩌면 실행하지 못하는 여러가지에 예의에 관한책이다

 
반복적인 예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속에서 얼마나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할 예의가 많은지를
알게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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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1
김지현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책의 제목처럼 요즘 아이들이 각종 게임에 노출되어있는  

실태여서 그것에 대한 경고와  왜 하면 안되나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이 들어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이네요  

파트1 - 왜게임에 빠지면 안되나요    

파트 2 - 게임중독 이렇게 고쳐요  

두큰제목으로 나뉘면서 각각에 대한제시 방법이 쓰여있다.  

그리고 맨뒤에 보면  엄마아빠가 읽어요 라는 제목으로 작은 부록편이있는데 학부모가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강요를 하기보다는 어찌아이를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예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와함께 시간계획표를 짜서 그생활에 맞게 생활을 할수있도 어드바이스가 되어있다 

꿈이 사라져요. 키가제대로 자라지않아요.나를폭력적으로만들어요. 공부에 집중할수없어요.가족은물론친구들과멀어지게만들어요 게임중독이 범죄를 저지르게해요   

이런 타이틀대로 작게는 실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일들을 그리며 왜 그래야하는지가 나와있어서 아이가 차근차근 볼수있었다  

저도 아이와 함께 소리내어 읽어주면서 우린 어때야할까 이럼 어떨까 라는 대화와함께 책을 읽는 방법을 택했고 다행히 아이는 이해를 하고 조금씩 바끼는 것같았다 자기도 읽으면서 아~ 하면서 느끼는 것도 같았다 후훗~  

많이는 아니어도 아이가 그걸 느끼는걸보니 잘선택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림도 만화처럼 큼직큼직해서 지루해하거나하지는 않았던것같다.  

시리즈로 왜 욕하면 안되나요.거짓말하면안되나요 공부하면 안되나요가 있다  

어떤걸 또 추가로 ..~ 볼까..생각중이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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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 개정판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양현 / 프리미엄북스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임신하면서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었다. 물론 자기전에 신랑이 낮은 목소리로 읽어주었는데 주로 예전에 우리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때의 느낌과 우리아가에게 내가 책을 보면서 읽어주는 느낌은 아주 사뭇 다른 것 같다.

그리고 우리아가는 아빠가 읽어주는 책이란 타이틀 때문인지 꼭 신랑이 읽어주었는데.. 책의 내용보다 신랑과 내가 우리 아가를 위해서 한마음이 되어서 책을 읽어주고 마음을 줄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순간 우리아가도 엄마아빠의 마음을 전달받을수 있으리란 기분이 들어 더욱 좋았던것 같다.

내용이 끝나면 그 이야기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부모입장에서 아가에게 전달할수 있는 메세지를 적어놓은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 거의 임신내내 10번 20번 정도는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우리아가가 100일이 되어가는데 자기전에 몇줄몇줄 읽어주면 또랑또랑한 눈으로 나를 본다. 태교책으로 권유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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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TV에서 소개로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이 갇힌공간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그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생활들을 소개하는책일것이라 생각하면서 한장한장 넘겼다. 책페이지 페이지마다 실려있는 현실감있는 그림 비록 전문가의 솜씨는 아닌듯하나 너무나 자세하게 상세하게 그려져 있었다. 평소에 지나다니다 아주 흔하게 널려있던 야생화들 이책속에 빠지면서부터 길에 보이는 꽃들이나 잡풀들은 예전에 내가 생각햇던것과는 틀렸다.
그리고 사마귀와 거미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너무 흥미로웠고 진짜 언제 한번 나도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다는 충동까지 들정도

그리고 그 삭막한 공간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중에 야생화들이 약재에도 쓰이고 또 반찬으로도 쓰이고 차로도 쓰이고 여러가지로도 쓰인다는 말을 듣고 너무 신기했다 평소에 너무나 흔하게 널려있는 야생화들을 아무생각없이 보고 지나쳤는데 이책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되서 너무 신선했던것 같다. 그리고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을 뒤져가면서 또 중간부터 읽어도 큰 어려움이 없는 책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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