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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
이창호 지음 / 북그루 / 2021년 2월
평점 :
촌철살인이라는 말처럼 한 마디 말로 누군가를 설복시킬 수도 항복하게 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한 마디 말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평생토록 한이 맺히게 할 수도 있는 것이 말의 힘이다. (중략) 처음에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제로 스피치는 학습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점점 나아진다는 사실을 명심 하자.
(본문 중...)
발표과제.. 많은 학생들이 질색하는 하나의 과제지만 중,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를 하며 대학교까지 이어지고 심지어 입사를 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까지도 화술, 웅변, 스피치는 현 사회인들을 따라다닌다. 이외에도 면접 그리고 자기 PR 또한 이 부분에 속해 있으며 이는 정글이란 사회를 성공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필요한 하나의 생존술이다.
사회라는 정글에서 우리는 모두 공동적으로 한 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우리의 목소리이다. 이 무기는 무시무시하여 적군을 아군으로 돌릴 수도 있고 아군을 적군으로 돌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숙지하지 못하여 사용을 하면 결국 파국적인 사태까지 올 수도 있는 무기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이 무기를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을까? 필자는 현시대의 생존 교본 또는 성공 교본인 스피치 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를 추천한다.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는 스피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분석을 하여 보다 심층적으로 연사의 연설, 자세, 행동 등등의 부분을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습득할 수 있도록 책 속에 구현되었다.
시대는 항상 변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많은 청년들은 동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탐구하고 여러 분야를 모색해서 21세기에 맞는 인재가 되려 노력을 한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