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비판 -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이문영 / 역사비평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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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틀박힌 이념 포함)을 위한 내부총질 이전에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역사조작부터 조목조목 비판하는 게 고대사 연구자의 사명이 아닐까?
환단고기가 물론 믿기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무조건 위서라고 생떼 부리지 말고 비교연구를 통해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게 역사학자의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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