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것도 클래식 만화에 빠져들게 만든 제 마음 속의 대작 노다메 칸타빌레를 추천합니다. 사실 드라마-만화책-애니메이션 순서로 접했는데요. 뭘 봐도 재미있어서 최고에요! 음악의 음도 모르는 제게,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영향을 끼쳤었어요. 드라마를 먼저 접해서 드라마에서 나왔던 클래식은 찾아볼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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