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자를 응징하는 탐정이 연쇄살인을 하다니.
뒤엎어 생각하면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 알수도 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악을 처단하러 나서는 음흉한 덱스터 이야기는
더운 날씨를 한결 차고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독특하고 은근히 유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