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물풍선 문학사랑 아동문학선 57
박희자 지음 / 오늘의문학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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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에는 물풍선보다 말풍선이 더 크게 자리 잡고 계신듯하다. 아무도 말걸지 않는 시간에..잘 눈에 띄지 않는 자연의 작은 생명체에게도 시인은 말을 건넨다. 그리고 말풍선을 채운다. 하얀이불속 선물. 그리고 보름달 같은 시인의 웃음. 개미들의 속삭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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