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 - 뉴스의 오류를 간파하고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톰 치버스.데이비드 치버스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톰 치버스, 데이비드 치버스 - [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

(뉴스의 오류를 간파하고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 통계학 # 숫자 # 뉴스 # 수치해석 # 김영사



# 명언


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

Study the past if you would define the future.


-공자 (Confucius)





<책 정보>

저자 : 톰 치버스(Tom Chivers), 데이비드 치버스(David Chivers)

책 제목 : 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

원제 : How to Read Numbers

역자 : 김성훈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도 : 2022년 3월

주제 분류 : 수학, 과학




<책을 읽게 된 동기>

고등학교 때 통계 관련 포스터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통계를 조금 공부해보면서 숫자들이 나타내는 많은 의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신문이나 광고 등에 실험 결과나 객관적인 수치로 표현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위험하다는 것을 학교 수업시간에 얼핏 들은 적이 있어서 ‘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을 읽게 되었다.




<줄거리>

뉴스나 실험 보고서 등에서 나오는 숫자들이 가지는 의미를 수학적인 도구를 통해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언론 보도에서 많이 등장한 R값(재생산지수)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였다. 감염성 질환과 관련해서는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 몇 명에게 질병을 전파하는지에 대한 평균값이 R값이다. 만약 어떤 질병의 R값이 5라면 이 수치는 감염자 100명 모두가 각각 5명씩 감염시킨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99명은 아무도 감염시키지 않지만 1명이 500명을 감염시킨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수치가 다양한 경우를 의미할 수 있고 이를 악용하여 광고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뉴스에서 ‘8년간 범죄율이 2배 증가했다.’로 표현하였다면 ‘8년’이라는 수치는 지금까지 가장 낮았던 범죄율을 가진 연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리피킹’을 이용해 표현한 뉴스 등을 접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흔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체리피킹’이 사용되었을 수도 있는 표현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읽는 동안 떠오르는 생각>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책은 아니지만 ‘수학 책’이기 때문에 읽기 꺼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읽기 쉽고 흥미로운 소설 책 위주로 읽지 수학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지금까지 읽어본 수학 책 중에는 예시도 많고 쉬운 단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가장 읽기 편했던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추가적인 수학적 개념은 따로 박스를 만들어 그 안에서만 설명했기 때문에 굳이 알고 싶지 않다면 편하게 건너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생각보다 수치로 장난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주어진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그래도 무엇보다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가 무겁지 않고 흥미롭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스터디>

톰 치버스의 다른 작품‘합리주의자의 은하계 안내서’


톰 치버스의 수상

‘심리과학협회 미디어상’

‘저널리즘 통계 우수상’

‘영국 언론상’ (후보)

‘영국 저널리즘상’ (후보)





***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