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이 수민을 길들여서 소유하는 그런 전개라면 식상했을 것 같은데 쌍방 집착에 연애로 끝나니까 신선하더라고요.
공찬이 수민을 미치게 했으니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밝고 훈훈하게 끝나는 감금물은 처음이라 어색한데 이 어색함이 나쁘진 않네요.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만난 뒤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가까워진 둘.
이현도 이현이지만 선우가 점점 다정해져서 누가 봐도 둘은 친구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네 친구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