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아니죠~ 선녀와 사슴? 맞습니다!
이백여 년을 넘게 살아온 영물 사슴 록수와 대범한 선녀의 딥한 로맨스물이에요.
중반까지는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런 형식의 소설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신선했어요.
제목을 보면 주인공 중 한 명이 선생님이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는데요.
남주 후보가 여럿인 소설을 읽으면 귀신같이 서브에게 꽂히는 서브병자가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어서 샀습니다.
확실히 제목처럼 서브 맛집이긴 한데요. 추가로 여주도 맛집입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