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진욱 세무사의 객관식 세법 - 7.9급 공무원 시험 완벽 대비
이진욱 지음 / 배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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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초부터 고급 수준 문제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어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네요. 쉽지 않은 세법 공부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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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악녀 메이커 (체험판)
설이수 / 잇북(It book)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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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악녀로 빙의하는 설정 자체는 흔해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살아남기 위해 평화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그 선택이 반복되는 날을 가져올 줄이야...

결국 악녀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으니 이것도 운명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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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로맨틱 패러독스 (전2권)
쇼몽 / 이쪽소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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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외모와 훌륭한 태생, 그에 걸맞는 재력과 지력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이델린 퀼바렌과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황실 아카데미에 편입한 평민 앨리시아 헤이든. 두 사람은 레넌 고드프린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싸웠으나 그가 앨리시아에게 고백하며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실연의 아픔을 달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던 이델린은 저주를 받게 되면서 남성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게 돼요.

남성들에게는 외면당하지만 자신이 좋다며 다가오는 레아를 보고 이델린은 남성이 아니면 여성에게 사랑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이 좀 건방진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델린이 잘난 것은 사실이라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과 자신감이 나중에는 좋아 보이더라고요.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해도 나에겐 여성들이 있어!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좋았고요.

그런 이델린의 모습을 보고 매그는 왜 저주를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여성들에게 적극적으로 작업을 거냐며 뭐라고 하지만 이델린은 아주 태연하네요.

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충분히 행복한데 저주 푸느라 고생하느니 이성이 아니어도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더 편할 것 같긴 해서 이델린이 태평하게 있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었어요.

저주를 받은 당사자는 태연한데 오히려 저주를 건 사람은 안절부절 하고, 심지어 저주를 건 대상이 지금 행복하냐고 물어보기 까지 합니다. 사랑을 위해 친구를 배신했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매그가 좀 짠하게 느껴졌어요.

이델린을 사이에 두고 매그와 레아가 격렬하게 언쟁을 벌이며 점점 흥미진진해져 가는 가운데 이야기가 끝나버렸는데, 3권은 대체 언제 나오는 건가요? 알 수 없는 매그의 마음이 궁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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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스올시티(SHEOLCITY) (외전) (총6권/완결)
램보프 / 비애노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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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후 바로 외전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도와달라는 열다섯 남학생의 편지를 받게 된 영신은 이미 그 아이는 죽었을 거라는 홍영의 말에도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혼자 편지에 있는 좌표로 가겠다고 하다가 결국 모두와 함께 섬을 나가게 돼요.

좀비와 각종 위험이 있는 곳에서 겨우 안전한 곳을 찾아 잘 살고 있었는데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하는 영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서 대체 왜 고집을 부리는 것인가...

 

편지를 보낸 사람을 찾아가기 전까지 계속 위기가 닥치지만 홍영의 능력으로 일행들은 위기를 넘기며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는 곳까지 가기는 합니다.

예전에 본편 보면서도 생각했지만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좀비는 그저 무식하게 공격할 뿐이지만, 같은 사람을 이용하고 해치려 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좀비보다 더 경계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영신을 향한 홍영의 사랑은 더 뜨거워져서 러브는 아주 충만하더라고요. 영신에게 애교 부려보라며 예뻐서 어쩔 줄을 모르는 홍영을 보며 영신은 전생에 분명 나라를 구한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부럽다 정말...

 

너무 슬픈 일이 외전에서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홍영은 변화하기 시작해요. 자신의 약함을 인지하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리라 결심하죠.

홍영이 밖으로 나갈 것을 결심하면서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들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홍영의 잘못은 아닌데 자신의 무력함에 분노를 느끼는 홍영의 모습을 보니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편에서는 영신이 홍영에게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외전에서는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외전이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또 나온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종구 너무 싫었는데 이젠 정들었어요. 미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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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폭풍의 남자 윌리윌리 (총2권/완결)
p.99 / 빛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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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 좋은 몸매, 심지어 성격까지 좋은 신입 사원 을 반드시 넘어뜨리겠다고 결심한 미켈. 그리하여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억지로 포옹을 하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더러운 수작질을 겁니다. 급기야 약을 이용해서 강제로 관계를 가지려는 계획까지 세운 미켈은 함께 모텔에 가는 것까지는 성공하고, 샤워를 하는 윌리엄을 훔쳐보려다가 봉변을 당하는데...

 

심상치 않은 제목을 보고 윌리엄이 보통은 아니겠구나 생각했지만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정신 나간 캐릭터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미켈에게 자신의 정체를 소개하는 부분 굉장히 임팩트 있었어요. 저도 모르게 속으로 “오하이오의 인간 태풍 윌리윌리...!” 하고 따라 외쳤을 정도...

의뢰를 위해 스마트하고 젠틀한 윌리엄을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질 안 좋은 미켈이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불량스러운 윌리엄에게 미켈은 그저 손쉬운 먹잇감이었을 뿐~ 깔려다가 깔린데다가 강제로 윌리엄의 임무를 도와야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된 미켈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자업자득이죠 뭐.

 

미켈이 윌리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엮이는 과정까지는 재밌었는데, 윌리엄이 본격적으로 타깃에게 작업을 들어가면서 강렬한 플레이를 타깃과 즐기는 장면이 1권 끝까지 계속 나와서 짜게 식었어요. 분명 공은 미켈인데 (처음에만 미켈이 깔리고 그 뒤에는 계속 미켈이 공이에요.) 미켈 비중보다 조연 비중이 더 많은 건 너무하잖아요ㅜㅜ 그 와중에도 윌리윌리의 매력은 쩔었지만, 임무 때문에 억지로 엮이는 거라 씬이 많아도 흐린 눈으로 넘기게 되더라고요.

2권에서 타깃을 정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러브 라인 타나 했더니 임무 끝났으니 쎄굿바-! 하고 끝나버려서 동공지진했습니다.

 

외전에서 윌리엄이 미켈을 찾아오면서 적극적은 미켈의 구애로 애인이 되기는 하는데, 감정선이고 뭐고 없이 갑자기 고백->뭐 그래 나쁘지 않으니까 애인 삼아 줄까?->오늘부터 1일 이런식으로 진행돼서 와 닿지 않았어요.

사실 미켈이 딱히 마음에 들지도 않았던지라 폭풍과 함께 나타난 윌리윌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하고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굳이 둘이 이어주지 않아도 저는 마성의 윌리윌리를 만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거든요.

존재감이 없는 공, 쓸데없이 비중이 많은 조연 캐릭터에 비해 윌리윌리의 매력이 넘사라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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