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너를 찾아서 1 너를 찾아서 1
빛날hee 지음 / 라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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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스릴러 같은 분위기도 있고 독특하네요.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한 여주의 절박한 심정이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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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스웨터, 블라우스, 그리고 린넨에 대하여
감마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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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미도와 순영인데 순영의 동생인 가영의 비중이 상당히 있는 편이라 좀 애매합니다.
미도의 시점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미도와 순영이 함께 겪은 일이 순영의 시점에서 서술되기도 하고, 두 사람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일 없이 가영 홀로 겪은 일이 가영의 시점으로 서술되기도 해서 시점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보통 시점이 계속 바뀌면 산만한 느낌이 드는데 이 소설은 워낙 잔잔하고 글의 흐름이 느려서인지 그런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다만, 가영 시점의 이야기 비중이 많은 것은 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설을 다 읽고 나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 리뷰를 쓰다 보니 스웨터, 블라우스, 린넨이 미도와 순영, 가영을 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생각이 깊어서 순영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스웨터 미도,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여성스러움을 추구하게 된 블라우스 순영, 구김이 잘 가는 린넨처럼 마음 속에 많은 구김을 간직한 가영.


세 사람 다 성격이 달라서 쉽게 어우러질 수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조심스럽게,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미도 덕분에 자연스럽게 가족처럼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제목에서 전해지는 분위기도 그렇고 실제로 글의 분위기도 잔잔하지만 사실 내용은 상당히 무거운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었던 건, 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세 사람이 점점 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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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피아노 노트 3 (스프링) - OST 베스트 곡집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 3
박혜란(Reynah) 지음 / 삼호ETM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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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의 OST들이 많아서 연주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악보도 어렵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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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뒤바뀐 나의 신부 외전 뒤바뀐 나의 신부 3
지앤 / 로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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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막장 요소가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외전은 달달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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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산들바람이 부는 날
커피향기 지음 / 에피루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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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좋은데요. 내용과 크게 관련도 없고 제목에서 기대한 느낌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낚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느껴지는 올드한 느낌... 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느낌이 좋지 않다고.
슬픈 느낌은 왜 항상 적중하는 걸까요? 내용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캐릭터도 대략 난감입니다.


일단 제일 거슬렸던 거 말해볼게요. 남주의 후훗~ 거리는 웃음...
처음에 봤을 땐 잘못 봤나 싶었어요. 후훗이라니? 여주가 후훗 하고 웃었어도 으윽 인데 남주가 후훗... 게다가 꽤 여러번 나옵니다. 나중엔 여주도 후훗하고 웃습니다^^ 참고로 흑흑흑흑흑흑 이렇게 우는 것도 나오고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참 다양하게 나와요.


두 번째로 거슬렸던 것... 여주에게 주접떠는 남조연들의 멘트.
왜 옛날 영화나 만화 같은 거 보면 불량한 애들이 어이~ 예쁜이 얼굴이 제법 반반한데~~ 이러면서 시비 걸잖아요? 똑같아요. 어쩜 그렇게 다들 여주한테 얼굴이 반반하니 어쩌니 하면서 시비를 거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도 아니고 반반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걍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거듭되니까 참....
제일 거슬렸던 거 두 개가 저거고 내용도 대략 난감입니다.


처음 본 순간 서로에게 끌렸던 둘이지만, 여주가 절친의 여동생임을 안 남주가 나같은 남자와 엮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여주와 거리를 두는데요. 재수없는 말과 상반되게 자신을 은근 챙겨주는 남주의 언행불일치에 여주는 남주를 계속 짝사랑하게 됩니다.

그 후 남주의 정략결혼이 결정되고, 남주의 약혼녀가 여주의 오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뒤 파혼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의 사이가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정략결혼이었고 서로에게 마음은 없었으나, 믿었던 친구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긴 남주가 복수를 위해 여주를 이용하는데요.
여주는 아직 남주에게 마음이 있어서 굴욕적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신혼부부 관계나 다름없이 남편처럼 남주를 대하고 그런 여주의 모습에 남주도 점점 마음이 풀려서 금방 사랑꾼이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여주에게 말을 재수없게 하고 여주 오빠에게도 니 동생 팔아서 어쩌구~ 이런식으로 굴어서 전 끝까지 정이 가지 않았네요.


대화를 했으면 쉽게 풀렸을 오해인데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인물들이 다 주저 앉기만 하고... 뭔 일만 터지면 주저 앉아요. 연골 괜찮? 관절 괜찮?
여주는 딱히 건강에 이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극심한 스트레스와 영양실조로 툭하면 쓰러지고... 그래도 남주를 제외한 인물에겐 제법 강단있게 굴어서 그건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별로였고요. 개취긴 하겠지만 그동안 읽은 다른 소설들과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퀄리티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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