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 19
안병택 지음 / 푸른들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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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에서건 자신이 하는 일에 성장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일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하루하루를 메워 나가는것 보다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을 한다는것은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자신이
직업에 대해 알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면을 알려주고 있으니 저자는
성공한 삶을 살거나 더 성장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진다.


많은 병원이 있고 그 많은 병원중에 정형외과를 가면 물리치료사를 만날수 있다.
이렇게 좁은 시야를 갖춘 독자중의 한사람이 바로 "나"이다

예전에는 모두 기계보다 손으로 물리치료를 해주던때가 있어 정말 힘들겠구나 또는 기가 다 빠지겠구나 느낀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모든것을 기계가 다해주니 예전의 그 시원하고 금방 나을 듯 하던 그런 매력은 없다, 기계적이다. 그리고 직접 해주는 물리치료는 의료수가에 의해 그런지 금액이 많이 오르고 도수치료라는 명목으로 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면 받기도 힘들어 졌다.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이 책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물리치료사의 모든것에 대해 말하고 있기에 충분히 내적외적으로
자질을 갖추면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부터 실력있는 물리치료사가 될수 있다.


일반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을때 환자는 좀 나아졌어요,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리치료사가 받아 들였을때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그 말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평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고 안내하는 것이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건강이 어떻는지를 파악할수 있어야 한다.

수명이 늘어날수록 유망한 직업군으로 물리치료사를  들수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어디 관절이나 또는 어디가 아프지 않은곳이
없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한번만에 다 낫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대다수다. 빨리 나을수 있기를 돕지만 다시 나빠지지 않게 예방하는것도 물리치료사의 역할임을 저자는 잊지 않는다.


자식에게도 물리치료사를 권할것이냐는 질문에 저자는 한마디로 권할수
있는 직업이라 말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치료사는 재활분야로 또는 스포츠, 미용분야도 시야를 넓히고 있다. 한정된 직업이 아니라 물리치료의 학문적 배경이 인체의 다양함을 다루기에 더 넓은곳의 직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업에 대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있기에 아직도 꿈을 갖지 못하거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 학생이라면 발전성이 있는 물리치료사를 권하는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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