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리더십 -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를 다시 생각하다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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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광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작가, 사업가, 코치로 
과거 흙수저이자 신용불량자로 수없이 자살을 생각했을 만큼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고 작가가 되기 위해 7년을 고군분투하면서도
출판사들로 부터 무려 500번이상의 출판을 거절 당한 이력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경영 불굴의 도전정신
등이 회자되는 만큼 저자의 롤 모델로 삼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책의 박정희 리더십은 인상적이다,


예전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었다,
현사회는 개천에서 용이 나올수 없는 시대로 상위층이 그 권력과 부 등을
그대로 이어 받는 현실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었다는 것에 박정희
대통령만큼 경제에 이바지 한 사람은 없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가
공부를 잘해서도 집이 잘 살아서도 아니다. 그는 학교에서 공부는 꼴찌를
했었고 집도 가난해서 상류층으로 올라갈 상황이 전혀 아니었으나 그가 가진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진행형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달려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과거 역사에서 현재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라 할수 있다.


그는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가난을 탈출하고자 노력했으며
배려와 국가의 힘을 키우기 위해, 모든 의사결정의 순위를 국가와 국민들에
둔다는 소신있는 추진력으로 자신을 바쳤다고 본다. 지금 이 정도의 국력을
가진 나라가 됐다는것은 그의 열정이 디딤돌이 되어 돈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건 수출을 하고 새마을 운동과 경제5개년 계획을 세워 누구보다

검소하고  솔선수범하는 정신으로 언행일치가 되는 삶을 살았다.


책을 읽다가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해서 시련과 역경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되고, 박정희 처럼 문제보다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하며,세상이 답이
없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7작가의 말중-는 것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쉽게 절망하고 포기하는 문제들에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본다.

돈에 집착하고 겉치레에 집착하는 젊은이들이 늘어 난다면 우리 나라의
발전은 점점 더 더뎌질것이다.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 현실에 운동화끈을 다시
한번 조여매고 앞을 보고 달려야 할시기가 지금이며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인간관계가 가장 소중한 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했던
박정희의 리더십을 닮아보자.

책을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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