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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변희재 지음 / 미디어워치 / 2022년 2월
평점 :
2016년 우리나라를 흔들었던 세기의 사건으로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가고 비선실세인 최서원의 동작 하나하나 까지 모두 이슈가 되었던 터라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언론이 떠들어대는 것이 전부 진실은 아니더라 이 정도는 추측할수 있을 만큼 국민의 시선이 높아졌다고 본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은 보수논객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임감 있는 사실 그대로를 알려주고
당시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였던 태블릿이 증거가 부족함에도 사건 전체를 무리하게
수사하여 저자도 구속하고 관련이 없던 사람들도 구속과 탄핵을 함에 따라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라 다시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그 서막을 알리고 있다 하겠다.
태블릿의 주인은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것, 이제는 최서원이 그 태블릿이 본인것이라면 반환소송을 하고 있으나 검찰은 명확한 증거가 없어 반환소송을 기각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진실은 밝혀지고 역사는 그 당시의 정치권력의 잘잘못을 평가하며 거기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개선하고 잘된것이 있다면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지금은 아니다. 당시 증인으로나왔던 고영태씨가 국회 청문회에서 언론에 대해 보도된 최서원에 대한 진술을 다르게 했음에도 이미 국민의 적으로 바뀐 최서원에 대한 시선은 진실의 목소리에 눈을 감기까지 했다.
태블릿의 주인은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것, 이제는 최서원이 그 태블릿이 본인것이라면 반환소송을 하고 있으나 검찰은 명확한 증거가 없어 반환소송을 기각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진실은 밝혀지고 역사는 그 당시의 정치권력의 잘잘못을 평가하며 거기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개선하고 잘된것이 있다면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지금은 아니다. 당시 증인으로나왔던 고영태씨가 국회 청문회에서 언론에 대해 보도된 최서원에 대한 진술을 다르게 했음에도 이미 국민의 적으로 바뀐 최서원에 대한 시선은 진실의 목소리에 눈을 감기까지 했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이런일 들이 일어날 수 있는것을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 수없이 많은 공작과 날조 허위 사실 등이 언론을 통해 여과 없이 보도 될 때 국민들은 모든 사실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의혹은 김한수 행정관이 사용하고 요금까지 낸다는 것을 적법한 절차없이 통신사가 jtbc에게 알려주어 이미 알고 있다는 것과 회장의 장남 아들과 친구사이인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을 전달했다는 것도 뭔가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보여준다.
최서원(이하 최씨)씨는 태블릿을 마음대로 조작할 만큼의 능력이 못되는
사람이며 공소사실이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말이나 행동을 할만큼
뛰어난 사람이 아님이 밝혀졌다는것이 이 책의 가장 핵심이다. 과연 검찰이 언론이 이렇게 까지 해서 철저히 사람을 매장 시킬수 있느냐는 것에는 요즘처럼 이런 시국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어떤 이익이 자신들에게 돌아갔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충분한 조사를 통해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은 현재 진행형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